aien 재회 사용법: 상담과 카카오톡 대화로 시작하고 결과 읽기
이별 뒤 상황을 질문에 답하거나 카카오톡 대화를 올려 정리하는 법을 안내해요. 대화 내보내기, 결과를 섹션별로 읽는 법, 개인정보 처리와 주의할 점까지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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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뒤에는 생각이 한쪽으로만 흐르기 쉽습니다. 연락을 해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무엇이 잘못됐는지 혼자 되짚다 보면 같은 자리를 맴돌게 됩니다. aien 재회는 이별 뒤의 상황을 단계별 질문에 대한 답이나 카카오톡 대화로 받아서 AI가 재회 가능성, 이별 원인, 연락할 때 지킬 점 등을 섹션별로 정리해 주는 웹 서비스입니다. 이 글에서는 처음 쓰는 분이 시작 방법을 고르고 입력해서 결과를 읽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한눈에 보기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
준비물은 고르는 시작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상담으로 시작하면 따로 준비할 파일이 없고 질문에 답할 시간만 있으면 됩니다. 대화로 시작하면 카카오톡에서 내보낸 대화 텍스트 파일이 있거나 대화를 직접 붙여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 항목 | 상담으로 시작 | 대화로 시작 |
|---|---|---|
| 필요한 것 | 질문에 대한 답변 | 카카오톡 대화 .txt 파일, 또는 직접 입력 |
| 잘 맞는 경우 | 대화 기록이 없거나 올리기 망설여질 때 | 실제 주고받은 말을 근거로 읽고 싶을 때 |
| 결과의 바탕 | 상담 답변 | 올린 대화 |
시작 전에 알아 두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입력한 대화나 답변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외부 AI 서비스로 전송됩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계좌번호, 주소처럼 정해진 형식이 있는 정보는 AI에 보내기 전에 자동으로 가리지만 모든 경우를 다 걸러 내지는 못합니다. 원문에 적힌 이름도 결과에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 답변에는 이름을 적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마음 상태를 묻는 질문에서 고른 위험 신호(스스로를 해칠 생각, 상대 때문에 느낀 불안이나 위협)의 내용은 AI에 그대로 보내지 않고 안전 안내가 필요한지 정하는 데만 씁니다.
1단계: 시작 방법 고르기
첫 화면에서 "상담으로 시작" 또는 "대화로 시작" 중 하나를 누르면 됩니다. 두 방법은 결과 화면의 구성이 같고 무엇을 근거로 읽었는지만 다릅니다. 결과 화면 위쪽에 "상담 기반" 또는 "대화 기반" 배지가 붙어서 어느 쪽으로 받은 결과인지 구분됩니다.
어느 쪽이 나을지 모르겠다면 상담부터 해 보세요. 파일이 필요 없고 질문이 상황을 정리하는 순서를 대신 잡아 줍니다. 대화 기록이 있다면 나중에 결과 화면의 "대화로 다시 분석하기"로 같은 상황을 다른 근거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2단계: 상담으로 시작하기
상담 화면은 동의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답변이 어떻게 쓰이는지 먼저 보여 주고 확인했다는 체크를 해야 "동의하고 시작"을 누를 수 있습니다.
동의하면 질문이 한 화면에 하나씩 나옵니다. 질문은 대략 이런 순서로 관계와 이별 상황을 묻습니다.
- 얼마나 만났는지, 헤어졌다 다시 만난 적이 있는지
- 헤어진 뒤에도 같은 직장이나 동네, 겹치는 친구처럼 엮여 있는 게 있는지
- 헤어지자는 말을 누가 먼저 꺼냈고, 어떻게 헤어졌는지
- 헤어진 이유로 짚이는 것과, 헤어질 때 상대가 한 말
- 헤어진 지 얼마나 됐고, 그 뒤에 한 행동과 지금 연락은 어떤 상태인지
- 최근 상대가 보인 반응, 지금 가장 바라는 것, 요즘 마음은 어떤지
선택지에 딱 맞는 답이 없으면 "직접 입력"을 골라 적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질문은 "잘 모르겠어요"를 고르거나 건너뛰면 됩니다. 다만 꼭 필요한 질문은 답해야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위쪽 진행 표시로 얼마나 남았는지 볼 수 있고 "이전"을 눌러 앞 답을 고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까지 답한 뒤 "결과 보기"를 누르면 결과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3단계: 대화로 시작하기
대화 화면에서는 대화 파일과 직접 입력 중 편한 방법을 고릅니다.
카카오톡 대화 파일 올리기
카카오톡 대화는 이렇게 내보냅니다(휴대폰 카카오톡 앱 기준).
- 카카오톡에서 대화방을 엽니다.
- 오른쪽 위 메뉴(≡)를 누릅니다.
- 아래쪽 톱니바퀴(설정)를 누르고 "대화 내보내기"를 고릅니다.
- "텍스트만 보내기"로 저장합니다.
저장한 .txt 파일을 화면의 상자에 끌어다 놓거나 "파일 선택"으로 고르면 됩니다. 파일은 하나만 올릴 수 있고 다른 파일로 바꾸고 싶으면 "바꾸기"를 누르면 됩니다.
대화를 직접 붙여 넣기
파일을 내보내기 어렵다면 "직접 입력" 탭에서 대화를 한 줄씩 붙여 넣습니다. 줄마다 누가 한 말인지 "나"와 "상대" 중에서 고르면 되고 최소 두 줄은 있어야 합니다. ⌘/Ctrl + Enter를 누르면 다음 줄이 추가됩니다.
화면에 스크린샷 탭도 보이지만 지금 분석은 텍스트 대화만 읽습니다. 스크린샷으로만 가진 대화는 지금은 직접 입력으로 옮겨 적어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올린 뒤에는 처리 방식 안내를 읽고 동의 체크를 한 다음 "분석 시작"을 누릅니다. 빠진 것이 있으면 버튼 위에 무엇이 남았는지 알려 줍니다.
4단계: 결과 읽기
결과가 만들어지는 동안 "답변을 차분히 읽고 있어요"라는 안내가 보입니다. 분석에는 몇 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기다리지 않으려면 "멈추기"를 누르고 나중에 "다시 받기"로 같은 입력을 다시 보낼 수 있습니다.
결과는 맨 위의 요약과 아래 섹션들로 나옵니다.
| 섹션 | 담긴 내용 |
|---|---|
| 재회 가능성 | 지금 관계가 어느 구간에 있는지와, 그렇게 본 근거, 다르게 볼 수 있는 점 |
| 이별 원인 읽기 | 이별 원인이 바꿀 수 있는 것인지, 서로 맞지 않았던 것인지, 상대의 사정인지 |
| 지금 피하면 좋은 일 | 관계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는 행동 |
| 앞으로의 계획 | 지금부터 해 볼 수 있는 일과 연락해도 되는 때 |
| 연락할 때 | 연락할 때 지킬 것, 보낸다면 어떤 톤이 좋은지 |
| 나를 돌보는 일 | 관계와 별개로 나를 챙기는 방법 |
재회 가능성은 숫자로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낮아요", "조건이 맞으면 열려 있어요", "열려 있어요", "정보가 더 필요해요" 네 구간 중 하나와 그 이유로만 보여 줍니다. AI의 판단은 확률이 아니라 대화와 답변에서 보인 신호를 정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회 가능성과 이별 원인 읽기는 근거가 부족하면 "참고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요"가 대신 나오고, 다른 섹션은 쓸 내용이 없으면 빠집니다. 억지로 채운 조언보다 비어 있는 편이 낫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입력 전체에서 읽을 단서가 부족하면 결과 대신 "입력에서 읽을 수 있는 단서가 충분하지 않아요"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다른 근거로 보고 싶다면 상담과 대화 중 다른 방법으로 한 번 더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결과가 달라져도 어느 한쪽이 정답이라기보다 근거가 달라서 보이는 면이 달라진 것입니다.
aien 재회에는 계정이나 기록 보관 기능이 없어서 결과를 나중에 다시 불러올 수 없습니다. 화면을 새로고침하거나 주소만 다시 열면 결과가 사라지니 남겨 두고 싶은 내용은 그 자리에서 옮겨 적어 두세요.
안전이 걱정될 때
상담 답변이나 대화에 스스로를 해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으면 분석을 멈추고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
상담에서 상대 때문에 불안하거나 위협을 느꼈다고 답하면 결과는 재회 방법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대신 안전을 먼저 살피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보여 줍니다.
이때 결과에는 피하면 좋은 일과 나를 돌보는 일만 남습니다. 다시 만나는 일보다 내 안전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위험하다고 느낀다면 바로 전화해 주세요.
aien 재회가 하지 않는 일
서비스를 쓰기 전에 하지 않는 일도 알아 두면 결과를 읽기가 편합니다.
- 확률로 말하지 않습니다. 재회 가능성을 퍼센트나 점수로 보여 주지 않습니다.
- 대신 연락하지 않습니다. 결과에 나오는 메시지 예시는 직접 읽고 판단하는 참고 글입니다. 서비스가 상대에게 무언가를 보내는 일은 없습니다.
- 전문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결과는 참고용입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담 없이 대화만 올려도 되나요?
네. 상담과 대화는 서로 독립된 시작 방법이라 대화만 올려도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가 연락을 거절한 상태라면 어떻게 나오나요?
상담에서 상대가 연락하지 말라고 했거나 차단했다고 답했다면, 또는 직접 붙여 넣은 대화에 그런 말이 있다면 그 뜻을 존중합니다. 이때 "연락해도 되는 때"에는 먼저 연락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는 안내가 나오고 메시지 예시는 나오지 않습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나를 돌보는 쪽의 내용이 중심이 됩니다.
결과를 다시 받을 수 있나요?
분석을 멈췄거나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면 같은 화면의 "다시 받기"나 "다시 시도"로 같은 입력을 다시 보낼 수 있습니다. 결과가 다 나온 뒤에는 이 버튼이 없으니, 새 결과가 필요하면 상담이나 대화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AI가 결과를 새로 쓰기 때문에 표현이나 내용이 이전과 다를 수 있습니다.
준비되면 천천히 시작해요
정리하면 순서는 네 단계입니다. 시작 방법을 고르고, 질문에 답하거나 대화를 올리고, 처리 방식에 동의하고, 결과를 섹션별로 읽으면 됩니다. 결과는 결정을 대신 내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내 상황을 한 걸음 떨어져서 보는 데 쓰면 가장 도움이 됩니다.